• 임경빈 프로의 Actual Less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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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임경빈 프로의 Actual Lesson

    훅성 구질을 고쳐보자

     

    훅고치는 방법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골프를 시작하고 샷을 할때 초보들은 일반적으로 슬라이스로 고생하게 된다.

    슬라이스를 고치고 구력도 늘게 되면 스트레이트 볼을 구사하게 되는데 곧 훅이라는

    복병을 만나게 된다.

    실제 우리 주변의 중급을 넘어서는 이들이 훅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수 있다.

    물론 이 훅이라는 구질은 초보자에게도 똑같은 고민을 안겨준다.

    초보나 중급자로 자타가 인정하는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프로선수 중에서도 훅으로 고민하는

    이들이 상당수 있다.

    유명한 프로선수 벤 호건도 수년간 훅으로 고생해서 '훅커'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었다.

    이번 시간은 훅에 대해 알아보고 훅이 나는 요인과 이에 대한 처방을 알아보도록 한다.

    훅은 풀 훅(out-in), 푸시 훅(in-out), 덕(dug) 훅으로  나누어진다.

    훅은 슬라이스와 마찬가지로 스윙궤도보다는 클럽 페임스가 닫혀서 나게 된다.

    예를 들어 스윙궤도가 in-out으로 5도, 클럽페이스가 2도 열리면 드로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.

     

    훅이 나는 이유

     

    에디터: 정시로 기자

    사진: 임대혁 기자

    의사협찬: 아놀도 파마

  • 글쓴날 : [11-03-23 12:59]
    • 월간골프 기자[skskp@hanmail.net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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